인사이트 & 트렌드

비서구 시장 속 기회, 국가별로 어떤 콘텐츠에 강할까?

섹션으로 이동

섹션으로 이동

요약하기

요약하기

공유하기

공유하기

공유하기

AI 더빙, 영상 번역, 음성 번역, 립싱크

무료로 사용해보기

글로벌 콘텐츠 시장에는 오랫동안 통하던 만능 치트키가 있었습니다. "무조건 영어로만 만들면 전 세계 사람들이 다 본다"는 생각이었죠. 일단 영상을 영어로 먼저 만들고, 다른 나라 언어는 보너스처럼 덧붙이는 방식이었습니다.

하지만『State of AI Dubbing 2026』이제 영어만 고집해서는 절대 안 된다는 결과를 보여줍니다. 본 글은 시리즈 1·2편에서 다룬 '도달 범위'와 '언어 선택'에 이어, 왜 비서구 시장이 AI 더빙의 차세대 격전지로 떠올랐는지 분석합니다. 각 비서구 시장별로 어떤 콘텐츠가 성공을 거둘 수 있을지 그 기회를 살펴보겠습니다.

'영어 독점 시대'의 끝, 다음 주인공은?

과거 글로벌 콘텐츠 시장은 영어를 기본값으로 설정하고, 나머지 언어는 단순 번역으로만 추가하는 '영어 독점' 구조였습니다.

하지만 『State of AI Dubbing 2026』 보고서에 따르면, 최근 AI 더빙 시장은 무려 36개 출발 언어와 34개 도착 언어가 맞물려 909개의 활성 언어쌍(Language Pairs)이 돌아가는 '다극 구조'로 바뀌었습니다.

이제 영어가 시장 전체를 주도하는 시대는 지났으며, 어떤 단일 언어도 전체 전문 더빙 물량의 35%를 넘지 못했습니다. 즉, 시장은 하나의 허브로 뭉치는 게 아니라 다양한 언어권으로 분산되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지금 가장 주목해야 할 격전지는 어디일까요? 미국이나 유럽 같은 전통적인 서구권 국가가 아닙니다. 리포트 데이터가 가리키는 새로운 기회는 그동안 서구권이 크게 주목하지 않았던 곳, 바로 '브라질'과 '한국' 시장에 있었습니다.

브라질, 영어와 맞먹는 '듀얼 허브'

비서구 시장을 이끄는 첫 번째 축은 포르투갈어, 정확히는 브라질 시장입니다. 산업 전체 평균에서 포르투갈어(12.7%)는 이미 스페인어(9.0%)를 앞섰습니다. 사용 인구는 스페인어가 약 4배 많은데도, 그 배경에는 2억 명이 넘는 인구를 보유한 브라질이라는 거대한 시장이 있기 때문입니다.

특히 종교 콘텐츠의 성장이 독보적입니다. 남미의 두터운 신앙심 덕분에 종교 더빙 시장에서는 포르투갈어(25.2%)가 영어(25.6%)와 대등하게 시장을 차지하고 있습니다. 리포트에서도 이를 영어권과 맞먹는 수준의 '듀얼 허브(Dual Hub)' 구조라고 부를 만큼, 브라질의 종교 콘텐츠 수요는 압도적입니다.

브라질 시장의 또 다른 강점은 '다양성과 균형'에 있습니다. 포르투갈어 타깃의 더빙 비중을 산업별로 세분화해 보면 애니메이션(12.9%), 종교(12.0%), 교육(9.9%) 등 특정 장르가 13%를 넘지 않습니다. 이는 어떤 종류의 콘텐츠든 고르게 수용되는 안정적인 '멀티 버티컬(Multi-vertical)' 시장임을 증명합니다.

한국, 전 세계가 주목하는 K-콘텐츠 시장

두 번째 축은 한국어입니다. 한국어는 전체 평균으로는 3% 안팎의 평범한 언어처럼 보이지만, 과학·기술 콘텐츠 영역에서 숫자가 달라집니다. 과학·기술 프로젝트 중 한국어 더빙 비중은 12.5%로, 세계 4위 사용 언어인 스페인어(8.9%)를 3.6%포인트 차이로 제치고 구조적 2위를 기록했습니다.

과학 기술 콘텐츠 현상의 뿌리에는 K-콘텐츠가 있습니다. BTS, 오징어게임, 기생충, BLACKPINK로 한국 문화에 입문한 전 세계 시청자들이, 이제 엔터테인먼트를 넘어 지식 콘텐츠까지 한국어로 찾기 시작한 것입니다.

실제로 한국어 타깃 더빙 전체(n=4,822)를 역산하면, 과학·기술(16.0%)과 교육(13.6%)을 합친 지식 분야가 약 30%를 차지합니다. 드라마로 시작된 문화적 관심이 교양과 기술 학습으로 번지고 있다는 신호입니다.

비서구권 시장별 콘텐츠 기회표

단순히 브라질과 한국뿐만 아니라, 다양한 비서구권 시장으로 언어가 분산되고 있습니다. 브라질, 한국을 포함한 주요 국가들의 언어별 강세 콘텐츠를 아래 표로 정리했습니다. 이 프로필을 활용하면 같은 노력을 들이고도 훨씬 더 많은 글로벌 독자에게 우리 콘텐츠를 도달시킬 수 있는 숨겨진 기회 시장을 한눈에 파악할 수 있습니다.

시장 (언어)

1순위

2순위

3순위

브라질 (포르투갈어)

애니메이션 (12.9%)

종교 (12.0%)

교육 (9.9%)

대한민국 (한국어)

과학 및 기술 (16.0%)

교육 (13.6%)

애니메이션 (10.2%)

일본 (일본어)

헬스케어 (16.0%)

교육 (14.8%)

게임 (11.0%)

스페인어권 시장

교육 (13.3%)

종교 (8.0%)

비즈니스 (7.2%)

콘텐츠 제작자 입장에서 이러한 특성은 숨겨진 기회를 밝혀줍니다. 각 시장의 강점에 맞춰 콘텐츠를 제공함으로써, 제작 공수를 크게 늘리지 않고도 훨씬 더 많은 관객에게 닿을 수 있습니다.

지금 시작할 수 있습니다

비서구 시장을 ‘후순위’로 미루는 순간, 가장 수요가 많고 빠르게 자라는 시장을 놓치게 됩니다. 우리 콘텐츠 유형을 위 표에 대입해, 영어 다음 칸에 가장 잘 맞는 비서구 시장을 찾아보세요. 그것이 브라질이든, 한국이든, 서구 바깥의 잠재력 높은 시청자층을 유입할 수 있을겁니다.

Perso Dubbing은 비서구 국가 여러곳을 비롯한 99개 이상의 언어 더빙을 지원하며, 909개 언어쌍의 실제 데이터를 기반으로 우리 콘텐츠에 맞는 다음 시장을 제안합니다. Perso Dubbing으로 서구를 넘어 비서구 시장까지 쉽고 빠르게 도달하세요.

→ Perso Dubbing 둘러보기

자주 묻는 질문

AI 더빙에서 '비서구 시장'이 왜 중요한가요?

『State of AI Dubbing 2026』 기준 AI 더빙 수요는 영어 단극이 아니라 다극 구조로 움직이며, 가장 빠르게 자라는 수요가 브라질·한국 등 비서구권에서 나타났습니다. 산업 평균에서 포르투갈어가 스페인어를 앞서고, 과학·기술에서 한국어가 스페인어를 제친 것이 대표적 신호입니다.

브라질(포르투갈어) 시장이 주목받는 이유는 무엇인가요?

포르투갈어는 산업을 가리지 않고 고르게 강한 '균형형' 시장이기 때문입니다. 종교 콘텐츠에서는 영어(25.6%)와 포르투갈어(25.2%)가 거의 동률을 이뤘고, 애니·교육 등 다른 산업에서도 어느 하나가 13%를 넘지 않을 만큼 수요가 분산되어 있습니다. 영어 다음 한 개 언어만 추가한다면 가장 안전한 선택입니다.

AI 더빙이 시장마다 다른 언어 뉘앙스까지 반영할 수 있나요?

네, 가능합니다. Perso Dubbing은 직역을 넘어 각 타겟 시장에 맞게 톤앤매너, 의도, 문화적 맥락까지 반영합니다. 여기에 목소리 복제립싱크 기술이 결합되어 더빙된 영상이 마치 처음부터 현지를 위해 제작된 것처럼 자연스럽게 느껴지도록 만듭니다.

본 글의 모든 수치는 『State of AI Dubbing 2026』(Perso AI Data Team, 2026) 기준입니다.

글로벌 콘텐츠 시장에는 오랫동안 통하던 만능 치트키가 있었습니다. "무조건 영어로만 만들면 전 세계 사람들이 다 본다"는 생각이었죠. 일단 영상을 영어로 먼저 만들고, 다른 나라 언어는 보너스처럼 덧붙이는 방식이었습니다.

하지만『State of AI Dubbing 2026』이제 영어만 고집해서는 절대 안 된다는 결과를 보여줍니다. 본 글은 시리즈 1·2편에서 다룬 '도달 범위'와 '언어 선택'에 이어, 왜 비서구 시장이 AI 더빙의 차세대 격전지로 떠올랐는지 분석합니다. 각 비서구 시장별로 어떤 콘텐츠가 성공을 거둘 수 있을지 그 기회를 살펴보겠습니다.

'영어 독점 시대'의 끝, 다음 주인공은?

과거 글로벌 콘텐츠 시장은 영어를 기본값으로 설정하고, 나머지 언어는 단순 번역으로만 추가하는 '영어 독점' 구조였습니다.

하지만 『State of AI Dubbing 2026』 보고서에 따르면, 최근 AI 더빙 시장은 무려 36개 출발 언어와 34개 도착 언어가 맞물려 909개의 활성 언어쌍(Language Pairs)이 돌아가는 '다극 구조'로 바뀌었습니다.

이제 영어가 시장 전체를 주도하는 시대는 지났으며, 어떤 단일 언어도 전체 전문 더빙 물량의 35%를 넘지 못했습니다. 즉, 시장은 하나의 허브로 뭉치는 게 아니라 다양한 언어권으로 분산되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지금 가장 주목해야 할 격전지는 어디일까요? 미국이나 유럽 같은 전통적인 서구권 국가가 아닙니다. 리포트 데이터가 가리키는 새로운 기회는 그동안 서구권이 크게 주목하지 않았던 곳, 바로 '브라질'과 '한국' 시장에 있었습니다.

브라질, 영어와 맞먹는 '듀얼 허브'

비서구 시장을 이끄는 첫 번째 축은 포르투갈어, 정확히는 브라질 시장입니다. 산업 전체 평균에서 포르투갈어(12.7%)는 이미 스페인어(9.0%)를 앞섰습니다. 사용 인구는 스페인어가 약 4배 많은데도, 그 배경에는 2억 명이 넘는 인구를 보유한 브라질이라는 거대한 시장이 있기 때문입니다.

특히 종교 콘텐츠의 성장이 독보적입니다. 남미의 두터운 신앙심 덕분에 종교 더빙 시장에서는 포르투갈어(25.2%)가 영어(25.6%)와 대등하게 시장을 차지하고 있습니다. 리포트에서도 이를 영어권과 맞먹는 수준의 '듀얼 허브(Dual Hub)' 구조라고 부를 만큼, 브라질의 종교 콘텐츠 수요는 압도적입니다.

브라질 시장의 또 다른 강점은 '다양성과 균형'에 있습니다. 포르투갈어 타깃의 더빙 비중을 산업별로 세분화해 보면 애니메이션(12.9%), 종교(12.0%), 교육(9.9%) 등 특정 장르가 13%를 넘지 않습니다. 이는 어떤 종류의 콘텐츠든 고르게 수용되는 안정적인 '멀티 버티컬(Multi-vertical)' 시장임을 증명합니다.

한국, 전 세계가 주목하는 K-콘텐츠 시장

두 번째 축은 한국어입니다. 한국어는 전체 평균으로는 3% 안팎의 평범한 언어처럼 보이지만, 과학·기술 콘텐츠 영역에서 숫자가 달라집니다. 과학·기술 프로젝트 중 한국어 더빙 비중은 12.5%로, 세계 4위 사용 언어인 스페인어(8.9%)를 3.6%포인트 차이로 제치고 구조적 2위를 기록했습니다.

과학 기술 콘텐츠 현상의 뿌리에는 K-콘텐츠가 있습니다. BTS, 오징어게임, 기생충, BLACKPINK로 한국 문화에 입문한 전 세계 시청자들이, 이제 엔터테인먼트를 넘어 지식 콘텐츠까지 한국어로 찾기 시작한 것입니다.

실제로 한국어 타깃 더빙 전체(n=4,822)를 역산하면, 과학·기술(16.0%)과 교육(13.6%)을 합친 지식 분야가 약 30%를 차지합니다. 드라마로 시작된 문화적 관심이 교양과 기술 학습으로 번지고 있다는 신호입니다.

비서구권 시장별 콘텐츠 기회표

단순히 브라질과 한국뿐만 아니라, 다양한 비서구권 시장으로 언어가 분산되고 있습니다. 브라질, 한국을 포함한 주요 국가들의 언어별 강세 콘텐츠를 아래 표로 정리했습니다. 이 프로필을 활용하면 같은 노력을 들이고도 훨씬 더 많은 글로벌 독자에게 우리 콘텐츠를 도달시킬 수 있는 숨겨진 기회 시장을 한눈에 파악할 수 있습니다.

시장 (언어)

1순위

2순위

3순위

브라질 (포르투갈어)

애니메이션 (12.9%)

종교 (12.0%)

교육 (9.9%)

대한민국 (한국어)

과학 및 기술 (16.0%)

교육 (13.6%)

애니메이션 (10.2%)

일본 (일본어)

헬스케어 (16.0%)

교육 (14.8%)

게임 (11.0%)

스페인어권 시장

교육 (13.3%)

종교 (8.0%)

비즈니스 (7.2%)

콘텐츠 제작자 입장에서 이러한 특성은 숨겨진 기회를 밝혀줍니다. 각 시장의 강점에 맞춰 콘텐츠를 제공함으로써, 제작 공수를 크게 늘리지 않고도 훨씬 더 많은 관객에게 닿을 수 있습니다.

지금 시작할 수 있습니다

비서구 시장을 ‘후순위’로 미루는 순간, 가장 수요가 많고 빠르게 자라는 시장을 놓치게 됩니다. 우리 콘텐츠 유형을 위 표에 대입해, 영어 다음 칸에 가장 잘 맞는 비서구 시장을 찾아보세요. 그것이 브라질이든, 한국이든, 서구 바깥의 잠재력 높은 시청자층을 유입할 수 있을겁니다.

Perso Dubbing은 비서구 국가 여러곳을 비롯한 99개 이상의 언어 더빙을 지원하며, 909개 언어쌍의 실제 데이터를 기반으로 우리 콘텐츠에 맞는 다음 시장을 제안합니다. Perso Dubbing으로 서구를 넘어 비서구 시장까지 쉽고 빠르게 도달하세요.

→ Perso Dubbing 둘러보기

자주 묻는 질문

AI 더빙에서 '비서구 시장'이 왜 중요한가요?

『State of AI Dubbing 2026』 기준 AI 더빙 수요는 영어 단극이 아니라 다극 구조로 움직이며, 가장 빠르게 자라는 수요가 브라질·한국 등 비서구권에서 나타났습니다. 산업 평균에서 포르투갈어가 스페인어를 앞서고, 과학·기술에서 한국어가 스페인어를 제친 것이 대표적 신호입니다.

브라질(포르투갈어) 시장이 주목받는 이유는 무엇인가요?

포르투갈어는 산업을 가리지 않고 고르게 강한 '균형형' 시장이기 때문입니다. 종교 콘텐츠에서는 영어(25.6%)와 포르투갈어(25.2%)가 거의 동률을 이뤘고, 애니·교육 등 다른 산업에서도 어느 하나가 13%를 넘지 않을 만큼 수요가 분산되어 있습니다. 영어 다음 한 개 언어만 추가한다면 가장 안전한 선택입니다.

AI 더빙이 시장마다 다른 언어 뉘앙스까지 반영할 수 있나요?

네, 가능합니다. Perso Dubbing은 직역을 넘어 각 타겟 시장에 맞게 톤앤매너, 의도, 문화적 맥락까지 반영합니다. 여기에 목소리 복제립싱크 기술이 결합되어 더빙된 영상이 마치 처음부터 현지를 위해 제작된 것처럼 자연스럽게 느껴지도록 만듭니다.

본 글의 모든 수치는 『State of AI Dubbing 2026』(Perso AI Data Team, 2026) 기준입니다.

계속 읽기

모두 보기

비서구 시장 속 기회, 국가별로 어떤 콘텐츠에 강할까?
Insights & Trends

비서구 시장 속 기회, 국가별로 어떤 콘텐츠에 강할까?

Business Development Hyeram Lee

이혜람

사업 개발

AI 립싱크란 무엇인가요? — 페르소 더빙 제품 가이드
Product Guide

AI 립싱크란 무엇인가요? 작동 원리, 도구 및 활용법

성장 마케터 휴먼 신혜선

신혜선

그로스 마케터

아직도 영어만 하세요? 산업마다 진짜 돈 되는 더빙 언어는 다릅니다
Insights & Trends

아직도 영어만 하세요? 산업마다 진짜 돈 되는 더빙 언어는 다릅니다

Business Development Hyeram Lee

이혜람

사업 개발